부산 기장군, 일광 이천항서 ‘전통 풍어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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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일광 이천항서 ‘전통 풍어제’ 개최

지난해 일광읍 칠암마을에서 진행된 기장군 전통 풍어제 현장./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은 정월대보름인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일광읍 이천마을 이천항 일원에서 '2025년 기장군 전통 풍어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풍어제는 어업 안정과 풍어 그리고 마을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기장군 어촌지역의 고유 행사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 풍어제는 마을의 무사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면서 정성껏 제(祭)를 지내는 어촌 지역의 전통 행사이자 지역 고유의 특색을 반영해 이어온 소중한 문화유산이다"며 "특히 이번 풍어제가 최근 수산물 소비위축으로 정체된 마을 분위기를 쇄신하고 주민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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