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아트센터 영역 조감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이기대공원을 자연 속 세계적인 예술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자연 속 문화 1번지 예술공원 조성'을 목표로 3대 거점(국제 아트센터 영역, 바닷가 숲속 갤러리 영역, 오륙도 아트센터 영역) 최고급 문화·관광 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다.
바닷가 숲속 갤러리 영역에는 국내외 거장 전시관을 6~7개 이내로 유치 조성해 '오륙도 아트센터'와 '국제 아트센터'를 매개하는 역할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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