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1인 가구와 사회 초년생들의 월세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데브디 주식회사가 지난해 말 월세 카드 결제 서비스 ‘집업페이’를 정식으로 출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집업페이는 공신력 있는 PG사와의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월세 납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브디 주식회사 김기태 대표는 “아직은 월세 카드 결제가 낯설긴 하지만, 안정적인 결제 프로세스와 합리적인 수수료, 유연한 결제 일정을 갖추고 있어 청년·1인 가구가 자금 운영에 보다 여유를 갖도록 돕는 게 목표”라며 “청년층 주거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앞으로도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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