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여아가 교사에 의해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을 통해 "희생된 학생에게 애도를 표하며, 깊은 충격과 상심에 빠져 계실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모든 학생이 안전한 학교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안 대변인은 "어린 나이의 학생이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무참하게 희생됐다는 점에서 충격이 크다"며 "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장소가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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