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원자력공학과 박수연 학생(21학번)이 학부 연구생 프로그램을 통해 SCI에 등재된 학술지에 ‘Enhancement of critical current density using micro-porous structure in a low-temperature water electrolysis(미세다공성 구조를 활용한 저온 수전해 임계 전류 밀도 향상)’이란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
박수연 학생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저온 수전해 과정에서 최대 수소 생산 지점인 ‘임계 전류밀도(Critical Current Density, CCD)’를 미세다공성 구조체를 활용해 향상하고, 그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수전해 과정은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와 산소로 분리하는 전기화학적 반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