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추경 방향 튼 국민의힘, 野에 “대통령·의회 권력분산 개헌촉구”
국민의힘이 11일 내수 회복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과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는 내용의 분권형 개헌을 촉구했다.
국민의힘의 이러한 입장 변화는 조기 대선 가능성을 대비해 ‘대선 공약용 추경’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권 원내대표는 민생추경 편성과 함께 반도체 특별법도 이달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