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의혹 수사' 창원지검, 이르면 이달 중 중간 수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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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의혹 수사' 창원지검, 이르면 이달 중 중간 수사 발표

더불어민주당 등 야(野) 6당이 '명태균 특검법'을 발의한 가운데 명씨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르면 이달 중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창원지검은 이달 중 중간 수사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명씨 관련 제기된 의혹이 많고 국민들 관심이 집중된 사건이라 수사 관련 의혹은 없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이 때문에 열심히 수사하고 있으며 특검법이 통과되면 그에 따라야 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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