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끝나가는 시점에 도로 파임(포트홀)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11일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전했다.
맑은 날에도 도로 파임이 차량 보닛에 가려 운전자의 시야로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도로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감속운전과 전방주시가 필수적이다.
실제로 지난 2019년에는 눈 오는 도로에서 감속운전을 하지 않은 차량이 전방의 도로 파임을 뒤늦게 확인해 급한 운전대 조작(급조향)으로 미끄러지며 교통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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