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퇴직 교사, 각막·피부 등 조직 기증하고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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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퇴직 교사, 각막·피부 등 조직 기증하고 하늘로

70대 퇴직 교사가 20년 전의 장기 기증 서약을 지키고자 사망 후 각막, 피부 등 인체 조직을 기증했다.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 따르면 즉시 이식해야 하는 장기와는 달리 인체 조직은 최장 5년까지 보관할 수 있고, 한 사람의 조직 기증으로 최대 100여 명이 삶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아들 서동주 씨는 "80세 이상 되는 분은 조직 기증이 불가능한데 평소 뜻대로 기증하시기 위해 일찍 가신 것 같다"며 "아버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장기, 조직 기증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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