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GH 북부 이전지 재검토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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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GH 북부 이전지 재검토 건의'

경기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가 30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북부 이전지 재검토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의회는 10일, "해당 건의안은 당초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의 이전 대상지로 확정된 구리시가 서울시 편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GH의 장기적 운영 안정성을 저해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남양주시로의 이전 가능성 등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하는 것이 주요 골자"라고 밝혔다.

채택된 건의안에는 '경기도는 GH 이전이 확정된 상태에도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명확한 입장 표명을 하도록 요구', '구리시가 서울 편입에 실질적 우선순위를 둘 경우 GH 이전 후보지로서의 자격 재고 촉구', 'GH의 경기북부 이전과 관련하여 전향적 재검토가 이루어질 경우, 남양주시를 신규 이전지로의 결정' 등의 건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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