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11일 도시균형 발전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시는 1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025년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개발제한구역은 자연환경 보호와 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보존해야 하는 지역이므로,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개발제한구역의 훼손을 막고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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