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이 집단에너지공급자인 민간기업 DS파워를 찾아 지역난방 열 사용요금 인하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있다.
오산시, 지역난방비 완화를 위해 'DS파워'와 정책 해법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는 이권재 시장이 최근 DS파워 열공급 지역 내 입주민들이 제기한 요금 부담과 관련된 우려를 바탕으로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나은 난방 편익을 제공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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