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5% 증가한 530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업별로 보면 택배·이커머스부문 매출은 전년 보다 0.2% 늘어난 3조7289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388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글로벌부문 매출 4조4329억원, 영업이익 86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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