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11일 민생회복을 위해 '지역 경제 활성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일자리·기업·소상공인·산단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을 꾀한다.
먼저, 올해 2만 8000여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계층별 맞춤 일자리 정책에 힘을 쏟고 있는 시흥시는 청년 인재 부족 해소를 위해 '시흥형 일학습병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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