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이트에서 중고 오토바이를 팔 것처럼 속여 4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20대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오토바이 허위 매물을 올린 뒤 구매자 18명으로부터 4천3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17명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