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정책 5대 분야 88개 사업에 937억 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청년정책 5대 분야, 18개 중점과제, 88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의 성장·정착·자립·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문화 사업으로는 청년 1인 가구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청년 마음 돌봄, 천안시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대학로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등 청년의 지역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32개 사업을 추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