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3년' 에이프릴바이오 첫 흑자···올해도 기술이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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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3년' 에이프릴바이오 첫 흑자···올해도 기술이전 기대

11일 업계 등에 따르면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해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과 계약금을 포함해 27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상장 당시 2022년 'APB-R3' 기술이전으로 184억원, 2023년 'APB-R4' 기술이전으로 195억원의 매출을 예상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올해도 기술이전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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