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상반기 출시할 ‘갤럭시 S25 엣지(Edge)’의 두께가 기존 예상보다 더 얇은 5㎜대로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갤럭시 s25 엣지 모형(사진=삼성전자) 11일 IT 팁스터 온리크스와 스마트프릭스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초슬림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25 엣지’를 출시하기 위해 두 가지 프로토타입을 테스트 한 결과 5.84㎜ 두께의 모델로 확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도 지난달 갤럭시 언팩 기자간담회에서 “갤럭시 울트라 모델은 카메라 성능이 좋지만 두껍고, 갤럭시 일반 모델은 카메라 성능이 좀 부족하다는 소비자 피드백이 있었다”면서 “슬림폰은 두께가 슬림하면서도 카메라 성능은 훌륭한 스마트폰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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