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김하늘(8)양의 부모가 김양 휴대폰에 보호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뒀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초등 교사들이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양 아버지는 사건이 발생한 10일 밤 언론에 "하늘이 휴대폰에 보호 앱을 깔아서 전화를 안 해도 실시간으로 주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교사들은 해당 앱을 언급하며 "교실에서 애들 휴대폰 끄라고 해야겠다", "앱 때문에 소름이 돋았다", "가방에 넣어서 사물함에 놔둬도 교실 소리가 다 들린다더라.정말 괴물 같은 기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