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나서면서 전국 사업장에서 조업이 중단됐다.
생산 중단 사업장은 당진제철소, 인천공장, 포항공장, 순천공장 등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금속노조 결의대회 참석에 따른 노조의 총파업에 따라 당진제철소 내 제선, 제강, 연주 라인을 제외한 모든 생산시설의 가동을 24시간 동안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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