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통상임금 여파에도 흑자전환…본업경쟁력 강화 통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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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통상임금 여파에도 흑자전환…본업경쟁력 강화 통했다(종합)

◇통상임금 반영에도 실질 영업이익 ‘2603억’ 이마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40억원 증가한 47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마트 별도기준으로는 지난해 매출 16조 9673억원, 영업이익 1218억원을 거뒀다.

이마트는 현재 전체 주식의 3.9%인 108만 7466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1년에 28만주씩 총 56만주를 소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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