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교 교사 35명(기간제 및 퇴직자 포함)은 2023∼2024년 학교 법인카드로 96회에 걸쳐 3천900만원가량의 학생 간식과 실습 재료를 인근 마트에서 선결제한 뒤 필요한 때에 수령했다.
도교육청이 영수증을 확인한 결과 학생 간식, 실습 재료와는 무관한 술 등을 구매한 내역도 50만원가량 됐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학교 내부의 감사 요구에 따라 사안감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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