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급한 민생경제 회복 지원금이 지역 소비 진작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금을 한 번이라도 사용한 업체는 전체 가맹점 2천867곳 중 2천423곳으로 나타났다.
장세일 군수는 "설 명절 전 지원금을 지급해 군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며 "특히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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