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망입지처 신설…주민·지자체 갈등 해소 발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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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망입지처 신설…주민·지자체 갈등 해소 발로 뛴다

장거리 송전선로 입지 선정 과정부터 주민·지방자치단체 내 갈등 해소를 위한 소통에 나서 평균 4년 이상 지연되는 송전망 건설을 원활히 추진하자는 취지다.

(사진=게티이미지) 한전은 11일 전력계통본부 산하에 전력망입지처를 신설하고 이날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력 공기업 한전이 도맡고 있는 전력망 확충 사업은 현재 평균 4년 이상 지연되고 있는데, 이 중 60% 이상은 입지 선정과 지자체 인·허가를 받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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