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세계 AI(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이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I Seoul 2025’ 컨퍼런스에서 “딥시크(DeepSeek)가 어쩌면 우리에게 많은 희망을 주게 된 것 같다”며 서울시의 AI 비전을 발표했다.
이어 “시는 꼭 이공계를 전공하지 않더라고 각종 테크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서 공급하겠다는 목표로 청년 취업사관학교를 만들기 시작했다”며 “거의 20개 자치구에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올해 전 자치구에 설립되는 ‘청년취업사관학교’(연 4000명)와 캠퍼스타운 등 서울 소재 대학과 연계(연 6000명)해 1만명의 AI 인재를 배출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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