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검은 명태균 씨와 관련된 7가지 핵심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삼는다.
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장인 서영교 의원은 "명태균 씨 관련 의혹들이 불법 비상계엄의 트리거가 됐다"고 지적하며, 지난해 11월 작성된 수사보고서의 내용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 간의 카카오톡·텔레그램 메시지, 대통령과의 대화 내용 등이 확인됐음에도 수사가 중단된 점을 지적하며 특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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