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패션몰 송림플라자 부지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송림플라자 부지 면적은 1만3천418㎡(13개 필지)이고 소유주는 분할 매각을 추진 중이다.
인근 주민들은 분할 매각하면 일반공업지역인 부지에 소규모 공장들이 난립할 수 있다며 동구청이 전체 부지를 매입해 공원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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