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A양이 교사에 의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범행 장소인 시청각실 모습.(사진=뉴스1) 경찰에 따르면 A교사는 현재 병원에서 목 부위 봉합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에 있고 경찰관이 24시간 개호 중에 있다.
A교사는 전날 수술에 들어가기 전 경찰에 “18년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 “휴직 중에 자살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복직 3일 후부터 짜증이 났다”, “교감선생님이 수업을 못 들어가게 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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