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최저배당 25% 상향, 자사주 50%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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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최저배당 25% 상향, 자사주 50% 소각”

이마트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당 최소 배당금을 25% 상향하고 자사주는 50% 이상 소각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마트는 현재 전체 주식의 3.9%인 1,087,466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1년에 28만주씩 총 56만주를 소각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본업 경쟁력 강화통한 성장성과 수익성 향상으로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한편 배당확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주주가치 증대와 기업가치 향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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