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을 검토하며, 인터 밀란의 시모네 인자기 감독을 차기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일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전 토트넘 축구 디렉터였던 파비오 파라티치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을 설득해 시모네 인자기를 새 감독으로 선임하려 한다"고 전해졌다.
인터 밀란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이탈리아 매체 '인테르 라이브' 역시 10일 보도를 통해 "파라티치가 인자기의 지도력을 높이 평가하며, 토트넘 감독으로 강력히 추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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