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죄 없는 우리 하늘이를…예쁜 별로 가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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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죄 없는 우리 하늘이를…예쁜 별로 가길” [전문]

김 씨는 이날 언론의 앞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말도 안 되는 사건이 벌어졌다”며 분노하고 “아직도 꿈 같다.하늘이가 오늘도 아빠 엘리베이터까지 나와서 인사해줬는데”라며 딸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제가 4시 50분경에 들었을 때는 하늘이 목소리는 하나도 들리지 않았고, 늙은 여자의 달리기 한 것처럼 숨 헥헥거리는 소리랑 서랍을 열고 닫는 소리가 들리고 가방 지퍼 여는 소리가 계속 들렸어요.

선생님들이랑 경찰관들이 1시간 동안 찾았는데 하늘이가 피살된 곳은 하늘이 교실 10m 뒤에 내려가는 계단, 10m 뒤에 시청각실이었어요.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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