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는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13일까지 3일간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정월대보름 특별경계 기간에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 날리기 등 불과 관련된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소방력 인접 배치 등 사전 안전대책 확립과 화재 경계 태세를 갖출 방침이다.
최근 3년간 정월대보름 기간 중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평균 36건, 재산 피해는 약 1억6천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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