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서경호, 최초 구조신고 1시간 전 조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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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서경호, 최초 구조신고 1시간 전 조난 추정

전남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이하 서경호)는 해경에 최초의 구조 신고가 접수되기 약 1시간 전 조난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항적과 시간대별 상황을 재구성하면, 서경호는 0시 42분께 침몰해 표류하다가 1시간 10분 뒤 완전히 침몰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사고에서 서경호가 해경이나 주변 선박에 보낸 구조요청 신호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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