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경 부회장은 오리온 창업주 고(故) 이양구 전 동양그룹 회장의 딸로 가장 많은 32.63% 지분을 보유해 오리온홀딩스 배당금으로 164억원을 받게 된다.
지분 28.73%를 보유한 담 회장은 오리온홀딩스에서 144억원의 배당을 받는다.
담 회장 일가가 보유한 오리온 지분은 이 부회장 4.08%, 담 전무 1.23%, 담 이사 0.6%, 담 회장 0.46% 등 모두 6.3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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