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최저배당을 기존 주당 2000원에서 2500원으로 25% 상향한다.
2023년에는 환원 재원을 연간 영업이익의 20%로 기존보다 5%포인트(p) 상향하는 등 주주가치제고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마트 관계자는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장성과 수익성 향상으로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한편 배당확대·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주가치 증대와 기업가치 향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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