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청 전경(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는 노인성 질환 등으로 보행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7명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성인용 보행기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외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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