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을 질병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수 있는 광고 행위 업체의 상품./부산시 제공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성수식품 취급업소 160곳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해 11곳에서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선물 수요가 급증하는 녹용, 산삼, 홍삼 관련 업소를 집중 조사하며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와 불량 원재료 사용 여부를 중점 단속했다.
인터넷으로 선물용 한우 세트 등 축산물을 판매하는 업소들에 대해서도 위법 여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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