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패산 자락 구릉지 노후 저층주거지가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을 통해 숲세권 주거 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신통기획에 ▲유연한 도시계획 및 다각도의 사업실현 방안 적용 ▲미아-번동 지역 연계를 위한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 정비 ▲경사지형을 고려한 대지조성 및 보행 동선계획 ▲배후산 등 주변과 조화롭고 지역으로 열린 경관 창출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번 신통기획 확정으로 서울시 신통기획 대상지 149개소 중 91개소(16만 호)가 기획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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