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발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첫 시추 결과에서 경제성이 없다는 잠정 결론을 맞았다.
정부와 한국석유공사는 이같은 상황에서 추가 시추에 글로벌 석유메이저의 투자유치를 통해 프로젝트의 신뢰성을 제고해 반대 및 비판 여론을 설득하겠다는 입장이다.
실패라고 단정짓기 어려우며 추가적인 탐사 시추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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