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에 의해 생성되는 ‘조류독소’가 공기와 사람의 콧 속에서 발견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민간과 정부, 학계가 공동 조사에 나선다.
시민단체·환경부가 추천해 꾸려지는 전문가위원회는 세부적인 조사 방안을 논의하고 검증에 나선다.
실제로 지난 2022년부터 작년까지 국립환경과학원이 매년 공기 중 조류독소 조사를 조사해왔지만 검출된 적이 없었고, 비강 내 조류독소에 대해서는 조사한 적이 없다고도 부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