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은 10일 대전 모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방과후 학생 안전대책을 마련해 11일 발표했다.
지난해의 경우 오후 6시 이후에도 학생이 남아 있는 초등학교는 65곳이며 이들 학교에서는 근무자 스스로도 안전에 대한 우려와 두려움이 다소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교육청은 오후 6시 이후 모든 초등학교에 근무자 2명 이상을 근무하도록 하기 위해 추가 안전도우미를 뽑을 때까지 11일부터 교장이 지정하는 직원을 추가로 근무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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