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카드 사용(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이 2025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된 '어르신 목욕카드 지원사업'의 지원 연령대와 범위를 확장한 것이다.
하동군은 기존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연 6만 원의 목욕카드를 지원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70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미용비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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