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거친 파고를 넘어야 하는 상황이며 변화의 폭이 큰 만큼 파생되는 기회도 많을 것입니다.우리 기업이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뛰어야 합니다.” 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 사장은 11일 중국 베이징무역관에서 중국지역 무역투자확대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강 사장은 미국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대응하고자 중국지역본부 및 21개 중화권 무역관장들과 중국 통상·공급망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끝으로 강 사장은 “1월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둔화했지만 2월 수출은 반드시 플러스 전환해야 한다”며 “흔들림없는 대중 수출을 위해 중국 21개 무역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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