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후계농업인 지원 강화해야"…충주시의회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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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후계농업인 지원 강화해야"…충주시의회 결의안 채택

충북 충주시의회는 11일 '정부의 청년·후계농업인 추가 지원 및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이두원 시의원은 "올해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예산이 줄고 지원 기준의 잦은 변경으로 젊은 농업인들 사이에선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컸다"며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2023년과 2024년 편성된 정부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예산은 각각 8천억원 규모였지만, 올해 예산은 6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천억원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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