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한민국 국가청렴도(CPI)' 순위가 180개국 중 30위를 차지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8개국 중 21위로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했다.
이번 우리나라의 점수와 순위는 지난해에 비해 각각 1점과 2단계 상승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반부패 법·제도 운영을 통한 부패 방지 노력 △부패 신고 제도 개선과 공익신고자 보호·지원 강화 △지방의회 실태 점검, 채용 비리와 같은 사회적 부패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등 국가적 차원의 지속적인 반부패 정책 추진 노력과 성과가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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