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없고 순수했던 내 손녀"… 대전 초등생 할아버지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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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없고 순수했던 내 손녀"… 대전 초등생 할아버지 오열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세상을 떠난 8세 여아 김하늘양의 할아버지가 손녀를 회상하며 오열했다.

빈소에서 하늘양의 할아버지는 손녀를 욕심 없고 순수했던 아이로 기억했다.

그는 "미술을 했던 나를 닮아 그림 그리는 걸 참 좋아했다"며 "그 아이가 이렇게 빨리 하나님 품으로 갈 줄은 몰랐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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