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년 차에 접어드는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상을 털고 반등을 노린다.
미국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MLB닷컴은 “이정후는 지난 시즌 오프시즌 자이언츠의 가장 큰 FA 영입 선수였지만 5월에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기 전까지 단 37경기만 출장했다”며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에선 풀타임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이며 중견수와 1번 타자 자리로 다시 돌아올 것이다”고 전망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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