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의 그녀' 김다영 아나, SBS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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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의 그녀' 김다영 아나, SBS 떠난다

방송인 배성재(46)와 결혼을 밝힌 SBS 아나운서 김다영(32)이 퇴사한다.

지난 7일 김다영 아나운서와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의 5월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김다영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그간 조심스럽게, 예쁘게 만나오던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축하와 축복의 마음은 정말 마음으로만 받겠다.평범하고 무난하게 잘 살겠다"고 직접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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