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의 전 계열사 대표 12명과 지주 임원들이 자사주를 장내 매입하면서 책임경영에 나섰다.
앞으로 KB금융그룹은 '수익성과 주주환원의 지속적인 우상향'에 초점을 맞춰 자본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KB금융은 지난 5일 실적발표회에서 지난해 12월 말 기준 CET1 비율 13.51%과 상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5200억원을 포함해 총 1조76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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