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전력망 확충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전력계통본부 산하에 '전력망입지처'를 신설했다.
11일 한전에 따르면 전력망 확충사업은 전체 사업기간의 60% 이상이 입지선정과 인허가에 소요된다.
현재 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에 따른 신규 전력망 사업의 71%가 입지선정 또는 사업 준비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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